'유지태♥' 김효진, 동생에 뽀뽀하는 큰아들에 뭉클 "행복하고 뿌듯"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효진이 우애 넘치는 형제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이마에 뽀뽀해주는 우리 형아. 이런 장면에 엄마는 행복하고 뿌듯하고 대견하고. 사랑해 내 아들들. 엄마가 잘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효진의 첫째 아들 수인 군이 침대에 누워있는 동생의 손을 꼭 잡고 이마에 뽀뽀하는 등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동생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첫째 수인 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한편 김효진은 유지태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결혼했다. 2014년에는 첫째 아들 수인 군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4월에 둘째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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