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진태현이 박시은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진태현과 딸 세연 양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가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진태현이 허술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진태현은 "저는 원래 이벤트를 하지 않는다"라며 평소 박시은에게 단 한 번도 이벤트를 해준 적이 없었던 사실을 고백한 것. 심지어 연애시절에도 프러포즈 이벤트를 하지 않고 그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족이 된 후 첫 생일 파티를 맞아 딸 세연 양이 엄마, 아빠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도 공개됐다. 세연 양이 진심을 담아 준비한 선물에 아빠 진태현은 물론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가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