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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김태우가 2월 예정됐던 소극장 콘서트를 잠정 연기했다.
김태우의 소극장 콘서트 'SouL PooL'은 약 11년 만에 개최되는 소극장 콘서트로 오는 14일과 15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확산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 많은 팬들의 안전과 불안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결국 공연 잠정적 연기를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3일 오후 7시 예정되어 있던 공연 티켓 오픈 일정을 취소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께 위로를 전하며 추가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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