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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유리, 연정훈, 이일화가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뭉친다.
이유리는 매 작품마다 흠집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안방극장의 히트메이커다.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역할을 시작으로, '슈퍼대디 열', '아버지가 이상해', '숨바꼭질'에 이어 '봄이 오나 봄'까지 남다른 존재감을 뿜어 내보이는 배우다.
연정훈은 다정다감하고 정의로운 기자이자 입양한 딸을 홀로 키우며 사는 싱글대디 강지민을 연기한다. '빙의' 이후 1년 여 만에 드라마 컴백을 신고한다. '1박2일 시즌4'와 함께 드라마와 예능을 모두 휩쓸며 연정훈 전성시대를 열 계획이다.
특히 이유리와 연정훈은 한층 깊어진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색다른 연기를 시도할 이일화의 합류로, 흠 잡을 데 없는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해 더욱 쫀쫀하고 탄탄한 명품 드라마의 탄생이 예고되어진다.
인생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스며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유별나! 문셰프' 후속으로 오는 5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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