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섹시+몽환적인 비주얼 "가라가라 가라고"…'XX' OST 홍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선미가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선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라가라 가라고. 2020.02.06 6PM.'XX' OST 많이 들어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비주얼을 뽐냈다. 여기에 몽환적인 표정과 포즈로 섹시한 매력까지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미는 최근 네이버 브이오리지널 웹 드라마 '엑스엑스'(XX)의 OST에 참여했다. 선미의 OST '가라고(Gotta go)'는 '엑스엑스'의 첫 번째 티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후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가라고(Gotta go)'는 오는 6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엑스엑스'는 스픽이지 바(Speakeasy bar) 'XX'를 배경으로 뜻하지 않게 주변 커플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과거 사랑의 상처를 극복하게 되는 이야기로 'XX'의 헤드 바텐더 윤나나 역에 하니, 금수저 사장 이루미 역에 황승언이 출연해 치명적인 워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저녁 7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방송과 타 플랫폼 통틀어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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