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양치승의 특급 김밥 레시피는 무엇일까.
마른 하늘의 날벼락 같은 호랑이 관장의 급습에 당황한 직원이 비몽사몽 간에 김밥 속재료 준비에 강제 동원(?)된 가운데 양치승은 "밥은 필요없다"고 말해 출연진들조차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 정상에 도착한 양치승이 즉석으로 김밥을 말고 있는 열정 넘치는 요리 현장이 담겼다.
하지만 우스꽝스러운 비주얼에 경악을 금치 못하던 직원들은 예상치 못한 맛에 한 번, 근육을 키우는데 좋다는 말에 또 한번 식욕이 폭발했다는 후문. 과연 양치승의 김밥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오늘 방송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김동은 원장은 이날따라 잘 먹지 못하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 양치승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또한, 김동은 원장은 그토록 좋아하는 고기마저도 거부해 체력도 식성도 일반인의 경지를 뛰어 넘는 그녀에게 이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이어터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양치승표 '머슬김밥' 레시피는 오늘(2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격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