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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창의가 딸바보 일상을 공개했다.
송창의는 "예를 들면 가르친 적 없는 숫자를 셀 때, 표정 연기를 할 때 너무 신기하다"고 설명했다.
울어봐 하면 울고, 웃어봐 하면 웃는다는 것. 우동 먹을 때 귀여워서 찍어둔 동영상이 있는데 '우동 먹을 때 어떻게 먹지?' 하면 그 때 표정을 짓는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나중에 우리 딸이 연기한다고 하는 거 아닌가 생각도 했다"며 전형적인 딸 바보의 모습을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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