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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UFC 전설' 김동현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김동현은 종합격투기 기술 전수가 본인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마다 온갖 핑계를 댔고, 급기야 이를 지켜보던 박세리가 "이렇게 핑계 많은 운동선수는 처음 봤다"라며 실소를 터뜨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김동현은 신상승형재와 나머지 사부들과의 7 대 1 겨루기에 도전했다. 겨루기를 앞두고 그는 "제가 어떻게 UFC에서 10년 넘게 버틸 수 있었는지 보여줄 수 있겠네요"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그가 파이터로서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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