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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전도연-정우성 따라잡기에 나선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전도연-정우성 변신 과정이 유쾌하게 담겨있어 기대를 높인다. 평소 뷰티 고수로 유명한 홍현희는 숟가락, 테이프 등 별별 방법을 총동원해 자신을 가꾸고 있다. 홍현희는 전도연에 빙의해야 하는 특별한 날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뜨겁게 뷰티 열정을 불태웠다고 한다.
특히 얼굴에 붕대를 칭칭 감고 있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두 사람이 관리를 받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라고. 미라가 떠오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요절복통 일일 배우 도전기는 2월 1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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