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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위기의 대상 트로피 구하기에 나선다.
이날 윌벤져스는 동생이 된 트로피에게 직접 이름도 지어주고, 바깥 공기도 쐬게 해주며 트로피를 애지중지 아꼈다. 트로피와 함께 놀이터에 나온 윌벤져스는 응암동 동네 친구들에게도 대상의 좋은 기운을 전파해줬다는 전언이다.
이런 가운데 트로피에게 윌벤져스를 당황하게 하는 위기가 찾아왔다는 후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샘 아빠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이에 최근 의사 소통 능력이 폭풍 성장한 벤틀리가 혼자 아빠를 불러 오기에 도전한다. 과연 벤틀리는 아빠에게 무사히 상황을 설명하며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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