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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지난 31일,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Special Jury Award)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개봉 전부터 국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Special Jury Award)을 수상한데 이어 오는 3월 20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34회 스위스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등 해외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짐승들'은 올 2월 놓쳐서는 안될 단 하나의 강렬한 작품이 될 것을 예고한다.
한편 제49회 로테르담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Special Jury Award)을 수상하며 2020년 2월 가장 강력한 기대작으로 떠오른 범죄극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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