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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사냥의 시간' 배우와 감독이 제70회 베를린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먼저 베를린영화제 초청을 받은 것에 대해 윤성현 감독은 "베를린으로부터 초청 소식을 듣고 얼떨떨했다. 잘 준비하던 찰나에 소식을 들어 더 얼떨떨했다"고 머쓱해했다.
이제훈은 "윤성현 감독이 우리 단톡방에 기쁜 소식을 전해줬다. 베를린영화제는 꿈 같은 영화제인데 초청되는 것 자체가 너무 흥분됐다. 다들 굉장히 기뻐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박해수는 "너무 많이 놀랐다. 단톡방에서 처음 소식을 듣고 '우리 정말 대단하다'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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