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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브라이언-매니저의 잔소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이언과 매니저의 더욱 강력해진 잔소리 대결이 펼쳐진다. 매니저는 이날도 어김없이 브라이언을 향한 잔소리를 터트렸다고 한다. 이를 듣던 브라이언은 매니저를 향해 회심의 반격을 날렸다고. 바로 매니저에게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고 역으로 잔소리를 한 것이다.
브라이언의 반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브라이언은 체육관으로 직행해 매니저를 위한 스파르타 트레이닝까지 시작했다고 한다. 과연 잔소리꾼 매니저를 기진맥진하게 만들었을 정도였다는 브라이언의 반격은 본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브라이언-워킹맘 매니저의 불꽃 튀는 잔소리대결이 펼쳐질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9회는 2월 1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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