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엉뚱함이 가득한 배우 조병규의 하루가 펼쳐진다.
또한 그는 종잡을 수 없는 요리 실력과 좌충우돌 인테리어 도전기로 신개념 얼간이의 탄생을 알린다. 특히 꽁꽁 얼어있던 떡국용 육수를 봉지째 냄비에 넣는 획기적인(?) 해동 방법을 선보인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인테리어를 위해 소파 커버를 씌우려던 조병규는 설명서를 무시하고 호기롭게 나섰다가 자꾸만 1단계로 돌아오는 무한 루프에 갇히게 된다. 이에 점점 그에게서 스멀스멀 '얼간이'의 향기가 피어올랐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사서 고생 전문가, '조얼'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조병규의 이야기는 오늘(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