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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드라마 '엑스엑스(XX)'에서 하니가 불륜남녀에게 참교육을 실행한다.
이에 윤나나와 영혼의 단짝 남사친 왕정든(이종원 분)이 환상의 2인조 복수단으로 활약을 펼친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 불륜만 보면 피가 들끓는 윤나나와 커뮤니티에 능통한 왕정든이 발칙하고 화끈한 방법으로 불륜남녀에게 참교육을 시전, 속 시원한 사이다 폭격을 선사할 예정인 것.
특히 본격 작업에 돌입하기 전 왕정든은 "이래도 되는 걸까"라며 망설이지만 윤나나는 "큰일이야 나겠어?"라며 추진한다고 해 온라인을 발칵 뒤집어 놓은 기상천외 복수 방법이 무엇일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 과연 윤나나와 왕정든의 복수 컬래버레이션은 어떤 후폭풍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불륜남녀를 응징하는 하니의 바람복수전은 오늘(31일) 밤 12시 50분 플레이리스트, MBC 공동 제작 드라마 '엑스엑스(XX)'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매주 수, 목요일 저녁 7시 네이버 V오리지널에서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으며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도 방영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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