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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청와대 대변인설, 결혼설 등 모든 루머를 부인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한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나라를 위해 아무런 정치 활동을 지금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월 중 퇴사할 예정이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정말 쉴 거다. 아무런 계획이 없다. 미국으로 여행을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2007년 공채로 입사한 박 아나운서는 'SBS 8 뉴스' 앵커 등을 맡으며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그간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진행해 왔다. '씨네타운'은 앞으로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할 예정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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