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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시아의 별'이었던 고(故) 장국영 주연 영화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천카이거 감독)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하고 황홀한 비주얼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무극' '매란방' 등 중국,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거장 첸 카이거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빚어낸 장면들은 경이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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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경극을 사랑한 두 남자의 사랑과 질투, 그리고 경극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영화다. 장국영, 공리, 장풍의, 호대위, 지앙 웬리 등이 가세했고 '무극' '매란방'의 천카이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월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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