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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에이비식스, 있지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에이비식스 "신인상을 받게 되서 영광이다. 저희의 멋진 앨범을 만들어주신 '라버지(라이머)' 감사드린다"라며 "신인상 받게 될 줄 몰랐다. 이 상 안겨주신 팬들 감사하다. 빠른 시일내로 앨범으로 컴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오른쪽 무릎 연골판이 파열돼 활동을 중단한 멤버 우진을 언급하며 "사랑하는 멤버 우진이도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신인상의 주인공 있지는 "2020년 시작부터 과분한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분들의 응원 덕분에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소속사 식구들과 가족, 선배들에게 인사했다. "저희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열심히 하는 있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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