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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영화 '사냥의 시간' 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을 우려해 예정된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사냥의 시간' 측은 추후 발표되는 쇼케이스 초대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예매권 1인 2매로 대체해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쇼케이스 행사에는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윤성현 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해 쇼케이스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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