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측 "내일(31일) 출근길 포토월 진행NO, 안전상 이유" [공식]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 '뮤직뱅크' 측이 안전상의 이유로 출근길 포토월을 취소했다.

'뮤직뱅크' 측은 30일 "오는 31일 오전 진행 예정이던 출근길 포토월은 안전상의 이유로 진행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뮤직뱅크' 측은 28일 "관객 출입구에 건강 안전 고지를 게시하고 손 소독제, 마스크, 발열감지기를 준비하고 있다. 문제가 우려되는 관객은 귀가 조치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포토월 취소 역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보인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로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이에 슈퍼주니어, 태연, NCT드림 등의 연예인들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팬미팅 및 공연을 잠정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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