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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31일(금) 방송하는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서는 각 코너에 적응을 마친 출연진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또한 '이서진의 뉴욕뉴욕'의 이서진은 "촬영 다닐 때 심적으로 편안"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30년 전 뉴요커 이서진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뉴욕을 소개하며 매주 금요일 밤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특히 이번주 방송에서는 '올드요커' 이서진을 위한 '뉴욕 추억 여행'이 예고됐다. 30년 전 뉴욕을 떠올리며 그 어느 때보다 여유 넘치는 이서진의 모습이 큰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기상천외하지만 핵심을 지르는 답변으로 양정무, 김상욱 교수를 놀라게 만들고 홍진경은 오상진 아나운서 어머니로부터 레시피를 배우며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한준희 축구 해설가와 박지윤 아나운서는 여자 씨름선수 응원에 나서며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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