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HOT] 개그우먼 김민경 '몸짱녀 되서 살아올게요'

최문영 기자

기사입력 2020-01-30 17:55


개그맨 유민상,김준현,김민경,문세윤이 '맛있는 녀석들' 방송 5주년 기념 행사에서 다섯 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5주년'을 자축하고 있다.

맛깔라는 토크와 재치있는 개그가 곁들어진 먹방계의 장수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이 5주년을 맞았다. '맛있는 녀석들'의 4MC 유민상,김준현,김민경,문세윤이 30일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축하 케익 커팅과 질의 응답등으로 자축행사를 가졌다. 하지만 기쁨의 순간도 잠시,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팬들의 요청에 따라 4MC중 한명은 양치승 관장과 함께 지옥 훈련에 돌입해야 하는 살떨리는 제비 뽑기에 임해야 했으니... 과연, 4 MC중 누가 그 융통성 없다는 혹독한 트레이닝의 주인공이 될것인가?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1.30/


양치승 트레이너: 네 뚱 MC중 한명은 내가 데려갑니다.

똑같이 생긴 네개의 아령중에 들수 없게 고정된 아령을 선택하는 사람이 지옥의 트레이닝으로 직행하는 제비뽑기

이렇게 기쁠수가 없어요~ 제비뽑기에서 살아난 김준현의 남우 주연상급 세리머니…

선택의 기로에서 제비뽑기의 주인공이 된 김민경

제발 운동 안하게 해주세요~라고 절규하는 김민경과 승부욕 자극하는 트레이닝 상대를 찾은 양희승 관장의 횐희가 교차하는 순간.

김민경씨~ 저와 같이 가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오빠들 나 좀 살려줘....단단한 근육질 개그우먼으로 돌아올 김민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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