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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도레미도 몰랐던 아이들, 동요 불러 감동이었다"
이어 그는 "선생님들과 놀면서 하는 것이 음악수업이고 친근감으로 남길 바랐다"며 "원래 음악수업이 없어서 아이들이 '도레미파솔라시도'도 몰랐다. 그래서 동요를 부르는 것도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짧은 시간에 열심히 가르치고 배워서 하더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윤도현은 "아이들을 보면서 일상이 감동이었던 것 같다. 불가능은 우리 머릿 속에있는 것일 뿐 모든게 가능하더라"고 담담히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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