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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갑자기 한국을 방문한 중국 마마 때문에 당황했다.
파파 없이 홀로 한국을 찾은 중국 마마는 "최소 한달 정도 한국에 있을 것이다. 파파에게 전화오면 나 한국에 왔다고 말하지 말아라. 몰래 왔다"라고 선언해 함소원을 긴장케 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배고픔에 배달 음식을 시켜 먹던 중국 마마는 "사실 파파랑 싸웠다. 동생한테 한국 돈으로 3억 정도 빌려줬다고 싸웠다. 집을 산다고 해서 빌려 준거다"고 파파와 부부싸움을 했다고 털어놨다. 함소원은 깜짝 놀라며 "상의는 하신거냐. 만약에 이모님이 돈 못 갚으면 어떡하냐"며 걱정했고, 진화 역시 "언제 돈 돌려받기로 한거냐. 차용증은 쓴거냐"며 잔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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