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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불쓰고 정주행' 12회에는 '블랙독'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서현진 특집이 진행된다.
서현진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블랙독'은 '하모지' 코너로 살펴본다. '하마터면 모르고 지나갈뻔'한 '블랙독'의 깨알 포인트들을 짚어줄 예정이다. 서현진이 연기하는 기간제 교사 고하늘과 그의 멘토 박성순(라미란 분) 등 드라마의 인물별 매력 포인트를 비롯해, 배우들의 연기디테일, 의상 속 숨겨진 의미 등 드라마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팁들을 파헤친다. 특히 '블랙독'의 미술감독이 직접 밝힌 고등학교 세트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격 공개되어 재미를 더할 전망.
서현진이 사랑스러움의 대명사로 불린 '식샤를 합시다2'의 백수지 캐릭터는 '투 비 콘티, 뉴'로 되짚어본다. 단한 사람의 시점으로 새로운 콘티를 써 내려가는 '투 비 콘티, 뉴' 코너를 통해 '서현진과 식샤를 합시다'로 신선한 관점을 선사하는 것. 서른 한 살의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의 인생과 식샤, 그리고 연애 정주행이 '나 자신을 찾아가는 법'까지 알려주며 폭풍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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