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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편애중계'에서 추억의 탑골 가수 3인방의 힌트를 공개한다.
'야구가면'에게 적힌 '햇빛 눈이 부신 날에 노래해봤니?'라는 문구는 왠지 자동으로 멜로디를 흥얼거리게 한다. 또한 '해운대를 마비시킨 남자'에서 당시 위엄이 보이며 '영재발굴이 취미'는 누리꾼들의 수사망을 좁히게 만들고 있다.
'동그라미 농구공'은 '한남자의 옆 남자'와 '1위만 78번', '댄싱머신'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임팩트를 남긴 듀오임을 예상케 한다. 그러나 이 선수는 중계진을 가장 혼란에 빠트렸으며 붐은 "누구야! 미치겠다, 진짜!"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는 후문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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