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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밤만 되면 사라지는 수상한 남친의 이야기가 스튜디오를 찾는다.
고민녀는 둘 사이에 균열이 생겼다고 확신하며 불안해하던 그때, 남친의 차에서 여자 스타킹을 발견하며 경악한다. 남친의 수상쩍은 행적이 포착되면서 스튜디오에는 온갖 추측과 의심의 촉 레이더가 풀가동 됐다고.
결국 고민녀는 두 눈으로 확인해야겠다는 다짐으로 남친의 차량 내비게이션에 저장돼 있는 주소를 적어 몰래 찾아가고, 그 곳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사연에 몰입하며 눈시울을 붉힌 서장훈은 "혼자 살자 그냥"이라며 짧고도 굵은 참견 한방을 날렸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사연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밤만 되면 신데렐라처럼 사라지는 남친의 충격적인 비밀은 오늘(2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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