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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낭만닥터 김사부2' 박효주가 팩트 폭격으로 또 한번의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에 지켜보던 심혜진은 "씨씨티비 까보면 한 방에 끝날 텐데, 여기 씨씨티비 없어요?"라는 말을 무심하게 툭 던지며 상황을 정리하는 사이다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박민국(김주헌 분)이 서우진(안효섭 분)을 마음에 들어 하자 그를 견제하는 양호준(고상호 분)에게 "서우진 선생이 자기 자리 치고 들어올까 봐 걱정돼?, 너무 견제하니깐 꼭 쫀 것 같잖아."라는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이처럼 박효주는 할 말은 참지 않고, 박민국의 스탭임에도 불구하고 대립각에 있는 김사부(한석규 분)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내비치는가 하면,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듯한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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