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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과거 영국인 여자 친구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를 듣던 영국 출신의 방송인 에바가 "영국 여자 말고도 여러 나라 여자들을 만났다고 들었다"며 폭탄 제보를 해 장내를 술렁이게 했는데. 이에 박명수는 "이성 만날 때 악기 쓰면 반칙이다. 액면(?)으로 해야지"라며 부러움 섞인 호통을 치기도 했다고.
과연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퀴즈에서도 '전설'을 쓸 수 있을지 1월 29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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