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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젝스키스가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장수원은 "'꿈'은 우리가 새롭게 도전하는 곡이다. 몽환적인 느낌에 새로운 기계적 사운드를 더했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새로운 느낌의 젝스키스곡이다. 처음 곡을 받았을 때는 놀랐는데 우리 색이 더해지니 젝스키스 노래가 되더라. 어떻게 보면 옛 감성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만의 색이라고도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뉴트로가 이런거에서 오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젝스키스는 2018년 강성훈이 팬 사기 및 횡령 혐의로 팬들에게 고소당한 여파로 팀을 탈퇴한 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등 4인 체제로 팀을 재편했다.
젝스키스는 이날 오후 6시 '올 포 유'를 발표하고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공연 '젝스키스 2020 콘서트 [엑세스(ACCESS)]'를 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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