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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대세 개그맨 김용명이 새 코너로 대세론 굳히기에 나선다.
한편 이날 '코빅'의 각 코너들은 시청자들이 설 연휴를 200%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웃음 병기를 장착한다. 먼저 이번 쿼터 내내 1위를 독주하고 있는 '리얼극장 초이스' 코너는 영화 '알라딘'을 패러디한다. 알라딘과 친구 원숭이 아부, 램프의 요정 지니 역 중 하나씩을 맡게 될 양세찬, 황제성, 문세윤은 관객들과 호흡하며 예측불허의 스토리를 만들어간다. 더욱이 박나래, 김지민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1위 자리를 고수하겠다는 계획이어서 이들이 만들어낼 케미스트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상위권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타짜: 깡패PD 곽철용', '위험한 초대', '국주의 거짓말' 또한 강력한 한방을 예고한 상황. '타짜: 깡패PD 곽철용' 코너는 김두영이 완벽한 '미스터 빈' 따라잡기를 선보이는 등 선, 후배 개그맨들이 의기투합해 개그 열전을 쏟아낸다. '위험한 초대'에서는 박나래를 두고 남편 이상준, 썸남 이용진이 처절한 밀어내기로 배꼽 저격에 나서며, '국주의 거짓말'의 이국주, 김철민, 설명근은 '이불킥하게 만드는 순간'을 주제로 공감 100% 토크를 이어간다.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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