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트롯퀸 송가인의 특별한 생일파티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의 여왕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반짝반짝 빛나는 왕관을 쓴 송가인이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라는 아우라를 온몸으로 뿜어내고 있기 때문. 이어 생일파티 장소로 향한 송가인은 팬들의 뜨거운 열기에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특히 팬클럽 어게인의 시그니처 색깔인 핑크빛 물결이 현장을 가득 채운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체계적으로 송가인을 서포트하는 등 전에 없던 새로운 팬덤 문화를 형성할 정도로 남다른 팬심을 자랑하는 어게인. 그런 어게인은 이날도 역으로 공연을 선보이는 이색 이벤트를 선보여 송가인을 감동하게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어게인의 역대급 선물 스케일에 입을 쩍 벌리고 놀랐다는 전언이다. 과연 어게인이 준비한 선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