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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설 연휴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2위와 3위는 각각 22만805명과 7만9721명을 동원한 '히트맨'(최원섭 감독)과 '미스터 주: 사라진 VIP'(이하 '미스터 주', 김태윤 감독)이 차지했다. '히트맨'과 '미스터 주' 모두 '남산의 부장들'과 같은 날 개봉했으며 '히트맨'의 누적관객수는 43만8233명, '미스터 주'는 18만4287명이다. '스파이 지니어스'(닉 브루노·트로이 콴 감독)는 이날 5만2052명을 동원했다. 개봉 후 지금까지 11만1233명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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