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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스토브리그' 박은빈이 결방을 달래며 설 새해 인사를 전했다.
'스토브리그'가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면서 국내 여성 최초, 최연소 프로야구 운영팀장 이세영을 본인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박은빈을 향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 뜨겁다.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모두 가진 외유내강 캐릭터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특히 연기 내공이 느껴지는 안정된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물론 정확한 딕션과 맑은 이미지로 또 하나의 인생캐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이다.
박은빈의 매력이 다시 한번 평가되고 있는 만큼 2020년에도 대세 배우로서의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설 연휴인 24일, 25일은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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