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기안84, BTS 정국 한복패션 도전…댄스까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1-24 23:0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혼자 산다' 기안84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개량한복 패션'을 재현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보금자리를 얻은 기안84와 고향 마산을 방문한 이성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설을 맞이해 곱게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기안84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입어 화제를 모은 개량 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사실 방탄소년단 너무 좋아한다. 팬이다"라며 즉석에서 방탄소년단의 노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어깨춤을 선보였다. 이를 본 박나래는 "춤추면서 옹알이 하신거냐"고 물어 웃움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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