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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주상욱이 갑작스런 한다감의 방문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데 차정혁과 백지윤이 또 다시 만남을 가져 고개를 갸웃거리게 한다. 차정혁의 집 앞에 나타난 그녀는 와인을 들고 밝은 웃음을 짓고 있는 반면, 차정혁은 어두운 표정으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차정혁이 자신을 배신했던 백지윤의 계속되는 두드림에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오늘(24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차정혁은 민강호(송재희 분)와 부딪히게 되며 또 다른 갈등을 빚는다. 차정혁이 과거 백지윤과 만났었음을 알게 된 민강호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계략으로 위협을 가한다고. 폭풍전야 같은 두 사람의 기류가 '터치'의 재미를 한 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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