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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라디오스타'에서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서유리는 '2세 계획'도 솔직하게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연말에 인터뷰했는데 아이를 3~4년 후에 낳고 싶다고 했다. 근데 '너 지금도 노산이야~'라며 악플이 달리더라"라며 "병원에 가서 얼려 놓으려고 검사했더니 난자가 25살이 나왔다. 준비하고 있다"고 철저한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서유리는 강호동 성대모사는 물론 희로애락 강아지를 표현하는 특화된 개인기로 예능감을 발산했다.
방송 후 최병길 PD가 화제가 되자 서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병길 PD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화면을 캡처에 올린 뒤 "미션 성공. 우리 최감독님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세요. '미씽나인'도 다시 보면 재미있다는"이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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