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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2020년 1월,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는 단연 이성민이다. 현재 극장에는 이성민 주연의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와 '남산의 부장들'이 1월 22일에 동시 개봉해 상영 중이며, TV에서는 드라마 '머니게임'의 금융위원장 허재로 소름 끼치는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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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개봉한 '미스터 주: 사라진 VIP'에서도 이성민의 연기는 놀랍다. 의문의 사건으로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이 생긴 국가정보국 요원 주태주를 맡은 그는 인간이 아닌 동물들과 합심해 사건을 해결하면서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장르의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드라마 '머니게임'의 허재로 '남산의 부장들' 박통,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주태주와는 또 다른, 냉철하고 날카로운 야심가가 되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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