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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MBC '설에 놀면 뭐하니?-산슬이어라' 1집 월드투어 종료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트로트 샛별' 유산슬이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깜짝 소환됐다. 한복을 입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유산슬은 '새해 福' 메시지와 함께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산슬이어라' 방송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예고에서 쥐띠 스타 유산슬은 2020년 설날을 맞이해 '새해 福'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산슬이어라'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특집 콘서트 본방사수를 독려해 시선을 끌었다.
유산슬이 명절 인사와 함께 소개한 설 특집 '산슬이어라'는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유산슬 히트곡 메들리 및 미발표곡 무대부터 선배들의 화끈한 무대로 채워져 온 가족이 모인 설날 안방극장에 '흥'을 배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놀면 뭐하니?-뽕포유'가 준비한 설날 선물 '설에 놀면 뭐하니?-산슬이어라'는 25일 토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안방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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