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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하 '사랑불')이 갈수록 고조되는 전개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르를 불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도 환상의 합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현빈(리정혁 역), 손예진(윤세리 역), 서지혜(서단 역), 김정현(구승준 역) 등 특급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더해져 오감만족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는 주연배우 4인과, 이들의 개성 강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시나리오와 연출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처럼 '사랑불'은 마치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풍성함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며 매주 주말 밤만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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