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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0년차 K팝 대표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다.
에이핑크는 오는 2월 1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국내 콘서트에 이어 홍콩 공연까지 확정짓게 됐다. 에이핑크는 2018년 아시아 투어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홍콩에서 팬들을 만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할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10년차 K팝 대표 걸그룹의 막강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2014년 일본에서 본격 해외 활동에 나선 에이핑크는 2015년 첫 해외 콘서트 'PINK PARADISE'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 북미 투어 'PINK MEMORY'를 비롯해, 아시아 투어 'PINK AURORA', 'Pink UP', '2018 Apink Asia Tour', 지난해 콘서트 'PINK COLLECTION' 등 세계 각지에서 다수의 공연을 펼쳐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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