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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보이스퀸' 최종 7인과 전설들이 초특급 듀엣무대를 펼친다.
제작진에 따르면 '보이스퀸' 최종회에서 보이스퀸 이도희, 성량퀸 정수연, 꺾기 여신 최연화, 감성 끝판왕 주설옥, 판소리 요정 조엘라, 블루스 소울 최성은, 발라드 승부사 장한이 최종 7인은 각자 존경하고 동경하는 프로 가수와 꿈의 무대를 펼친다. 이는 결승전 경연 점수에 반영되지 않는 무대로, 긴 시간 경연을 위해 노력해온 최종 7인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선물이라고.
이를 위해 데뷔 49주년에 빛나는 영원한 오빠 전영록, 대한민국 원조 감성퀸 우순실, 호소력 끝판왕 최진희, 허스키 보이스 최강자이자 싱어송라이터 조장혁,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보컬 더원, 뮤지컬계 독보적인 카리스마 여왕 차지연, 정통 트롯의 강자 김용임이 '보이스퀸'을 찾았다.
한편 전설들과 최종 7인의 초특급 듀엣무대는 물론, 대한민국을 감동으로 물들일 1대 보이스퀸 우승자가 공개될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최종회는 1월 23일 목요일, 평소보다 20분 앞선 밤 9시 3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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