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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덴마크 세 친구들이 한국 여행 첫 번째 장소로 서울시립미술관에 방문했다.
한편, 두 친구와 달리 미술에 관심이 없는 아스거는 "난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라며 방황했다. 아스거는 그림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봤지만 그림에 담긴 뜻을 찾지 못하고 직관적인 감상밖에 하지 못해 MC들의 공감을 샀다. 급기야 아스거는 하품을 하며 지루해했고 이에 변은 아스거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해주었는데. 과연 아스거를 위해 변이 생각해낸 방법은 무엇일까.
덴마크 친구들의 극과 극 미술관 방문기는 1월 23일 (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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