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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개봉과 동시에 설 연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젬스톤픽처스 제작)이 개봉 첫 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병헌의 인생 연기,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 '내부자들' 이후 우민호 감독의 깊어진 공력으로 시간 순삭 영화라는 평을 얻고 있는 '남산의 부장들'은 개봉 당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영화를 관람한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이 돌아왔다", "진짜 재미있다. 가족들과 보기에도 괜찮았음", "차례 지내고 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다시 볼 예정", "배우들 연기 좋고, 연출 좋고 참 괜찮은 영화",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참 좋다" 등 긍정 반응이 주를 이루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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