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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우주소녀가 '아이돌룸'에서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거침없이 털어놨다.
이미 서로에 대한 '디스'가 생활화돼있는 우주소녀를 위해 '아이돌룸'에서 디스 랩 배틀도 펼쳐졌다. 평소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동갑내기 다영과 연정이는 '현실 친구'답게 진짜 싸움을 방불케하는 랩으로 현장을 달궜다.
이 분위기를 이어 평소에도 쉴 새 없이 다툰다는 엑시와 수빈도 마이크를 잡았다. 엑시는 메인 래퍼다운 딕션과 발성으로 "언니들에게 적당히 기어올라"라며 일침을 가했고, 수빈 역시 지지 않고 "옛날 사람"이라며 지적하는 등 뜨거운 랩 배틀을 펼쳤다는 후문.
현실 우정을 자랑하는 우주소녀의 반전 가득한 랩 대결은 1월 21일(화)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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