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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YG 12인조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이 시크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댄스, 노래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멀티플레이어' 마시호는 스타디움 점퍼에 블랙 진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더한 감각적인 남친룩을 완성했다. 무릎을 대고 앉아 카메라를 물끄러미 쳐다보거나 살짝 뒤를 돌아보는 시크한 포즈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윤재혁은 청량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보였다. 순수함과 재간둥이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윤재혁은 옐로운 톤 자켓에 데님을 매치해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어딘가를 지그시 바라보는 조각 같은 옆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데뷔 전부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우뚝 성장한 방예담은 자신감과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포즈로 보는 이들에게 활력을 전한다. 후드를 매치해 데님룩의 정석을 보여준 방예담은 먼 곳을 응시하거나 후드 주머니에 손을 넣고 브이를 그리는 익살스러운 포즈로 대체 불가한 유쾌한 에너지를 뽐냈다.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으로 구성된 12인조 보이 그룹 트레저는 지난해 방영된 YG 신인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 'YG보석함' 통해 탄생했다.
1월부터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가동한 트레저는 리얼리티 방송 '트레저 맵'과 스케줄 비하인드 이야기를 담은 'TMI'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가깝게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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