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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MBN '친한 예능'에 '미스트롯' 3인방 홍자-정다경-숙행이 전격 출격한다. 3인방은 소개부터 간드러지는 트로트와 남다른 흥으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와 함께 홍자-정다경-숙행은 멤버들과 팀을 이뤄 숙소 선택권을 건 최후의 대결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높아진다. 이에 홍자-정다경-숙행은 전매특허인 맛깔스런 트로트 자락과 함께 주체할 수 없는 흥과 끼를 폭발 시켰고, 이내 현장은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는 전언이어서 기대감이 치솟는다.
무엇보다 생각지도 못한 홍자-정다경-숙행의 등판에 김준호는 "오늘은 실수하면 5분간 퇴장이야"라며 멤버들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파이팅을 다졌다는 후문. 이에 '친한 예능' 멤버들의 팬심을 들끓게 만든 '미스트롯' 3인방 홍자-정다경-숙행의 유쾌한 활약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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