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룰라 채리나와 김지현이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 초특급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꽉 채웠다.
채리나와 함께 나온 김지현은 "26년 지기라 그녀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다"며 과거 자신의 원치 않았던 섹시콘셉트 스타일링을 부러워했을 채리나에게 안타까움을 보였다. 또한 방송 최초로 짧은 치마를 입은 채리나의 몸매가 공개되며 쌀롱 패밀리의 감탄이 터지자 자신이 더 기뻐해 안방극장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어 채리나는 긴 얼굴과 좁은 미간을 커버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요청해 같은 콤플렉스의 시청자들의 눈을 반짝이게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언니네 쌀롱'은 채리나 고객의 니즈에 꼭 맞는 새로운 스타일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과감한 변신 욕구까지 불러일으키는 메이크 오버를 보여줬다. 매주 스타들의 감춰진 매력을 찾아내며 새로운 모습을 선물하는 쌀롱 패밀리의 활약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MBC '언니네 쌀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