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오랜만에 공식 석상 등장…달라진 분위기로 '시선 집중'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1-21 21:26


배우 허이재가 21일 건대 롯데시네마에 열린 영화 '목격자:눈이 없는 아이'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는 끔찍한 살인 사건을 맡은 기자 '진동'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수록 다가오는 죽음을 그린 공포 실화다.
건대=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1.2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허이재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허이재는 21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허이재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등장했다. 청바지에 카디건 등을 착용한 수수한 차림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한 그는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허이재가 21일 건대 롯데시네마에 열린 영화 '목격자:눈이 없는 아이'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는 끔찍한 살인 사건을 맡은 기자 '진동'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수록 다가오는 죽음을 그린 공포 실화다.
건대=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1.21/
허이재는 2003년 KBS2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비열한 거리', '해바라기'와 MBC 드라마 '궁S', KBS2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2011년에는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인해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허이재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16년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