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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선근 KBS 아나운서가 원로 코미디언 남보원의 별세 소식에 애도와 존경을 표했다.
이어 "선생님, 저를 만난 적도 없으시고 알지도 못하시겠지만 저에겐 선생님이 롤모델이고 닮고 싶은 어른이다"라며 "천국에서의 원맨쇼도 선생님답게 유쾌하고 즐거울 것이라고 믿는다. 편히 쉬세요. 고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코미디의 전설'로 불리던 남보원은 이날 폐렴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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